SUBJECT 패션랜드, 브랜드별 역량 강화
WRITER bali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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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여성복 ‘무자크’, ‘클리지’, ‘이프네’, 잡화 ‘발리스윗’의 컨셉을 재정비하고 반응생산 활성화, 효율적인 유통전략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무자크’는 30~50대를 타겟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기반으로 한 영캐릭터 캐주얼로, 주요 거점 매장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매장 운영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우수 매니저도 육성한다.

 

‘클리지’는 브랜드 고유의 소프트한 컬러감과 페미닌한 무드는 유지하되, 보다 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디자인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유통별(백화점, 아울렛, 대리점) 우수점포 입점 및 부진점포 철수, 월별 우수매장 대상 프로모션 확대를 통한 기네스 매출달성 및 주요매장 매출 극대화에 집중한다. 점포 및 유통별 컨디션에 맞는 특화상품을 구성한다.

 

‘이프네’는 여성스러운 감성을 한층 고조시켜 보다 완성도 있는 퀄리티를 제안하고 코로나 이전 외형개선을 목표로 백화점 유통망 유지 및 고효율 점포 위주 전개에 집중한다.

 

‘발리스윗’은 다양한 연령대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상품 라인 개발하고 트렌디한 상품의주단위의 발 빠른 상품 공급으로 활성화한다. 올해 프리미엄 유통망의 본격적인 전개를 목표로 백화점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에 있는 만큼 유통에 맞는 상품력 강화에 집중했다.

 

또,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브랜드별 반응생산 비중을 20~30%로 가져가며 고객 반응에 따른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