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패션랜드, 하반기 점 효율에 집중
WRITER bali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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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가 하반기도 내실에 초점을 두고 움직인다.
무역수지 적자와 수출입이 감소되는 위축 경기, 이율 상승으로 인한 자산시장의 침체로 소비 위축이 예상되고, 위축된 소비심리 영향으로 패션 시장 침체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돼서다.

하반기 소비 위축에 의한 치열한 시장 경쟁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유지해오던 비효율 매장 축소 및 효율 매장 집중 관리, 주요상권 및 미 진입 우수상권 내 매장 오픈을 통한
점 평균 상승에 주력한다.

상품에 있어서는 원가 상승에 대비해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생산과 원가관리를 진행하고, 소재 퀄리티를 올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가심비 높은 상품 구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확보한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규 유입 고객을 꾸준히 확보해나가기 위한 전략으로는 브랜드별 주력 상품의 온라인 노출도 다각화하며, 시즌에 맞춘 사은품 개발 및
프로모션 운영으로 브랜드 이슈를 이끌어나간다

오프라인 매장은 시즌에 맞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정비 및 VMD 매뉴얼 정립으로 전략적 상품 매치, 주력상품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꾸준한 방문을 유도한다.
패션랜드는 상반기 정상 판매 및 원가관리를 통한 판매율 증가, 가격경쟁력 및 적중률 향상, 부진 매장 철수 및 우수한 주요 점포 집중공략을 통한 매출개선으로
10% 내외 신장으로 마감했다.

‘무자크’가 121개 매장 7%(점평균 9%), ‘클리지’가 104개 매장 8%(점평균 9%), ‘이프네’가 35개점매장 10%(점평균 10%) 신장을 기록했다.

하반기는 ‘무자크’ 130개 매장 8%(점평균 9%), ‘클리지’ 110개 매장 9%(점평균 10%), ‘이프네’ 40개 매장 15%(점평균 10%) 신장을 목표로 잡았다.

(출처: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