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잡화 편집 브랜드  「발리스윗」이 이번 F/W시즌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는 등 삼품력을 높였다. 지난해에 처음 천연 가죽백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내놨는데 반응이 좋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론칭 3년차를 맞은 「발리스윗」은 백 & 슈즈를 중심으로 하며 중저가 마켓을 공략한다 기존에 할인마트에 편중돼 있던 유통망을 복합쇼핑몰로 옮겨가면서 전년대비 세자릿수의 빠른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 가을에 출시한 뱀피무늬 소가죽 미니백은 버클 장식과 백 중앙의 반광 처리된 그린 컬러 그라데이션이 뱀피 가죽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연말 파티나 모임 등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기 좋다.

링 장식 소가죽 호보백은 이탈리아 수입 가죽으로 만들었다. 은은하게 반광 처리된 실용적인 사이즈며 골드 링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베이직, 브라운, 블랙 3컬러로 출시했다.

한편  「발리스윗」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발리스윗」 화보컷이 담긴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일 한정 10명 선착순으로 제품 소진시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출처 : 패션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