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JECT | 패션랜드, ‘효율·상품력’ 투트랙…여성복 생존공식 재정의 |
|---|---|
| WRITER | balisweet |
본문
‘효율’로 다지고 ‘상품력’으로 뚫는다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최근 성장 흐름은 명확하다. 외형 확장보다 수익 중심의 구조 개편에 방점을 찍었다. 핵심은 점포 효율화다. 매장별 수익성을 정밀 분석해 우수 매장 중심으로 리뉴얼과 확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비효율 매장은 과감히 철수하는 방식으로 유통 체질을 재정비했다.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닌 ‘점당 생산성 극대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가두 상권 내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은 유지하면서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상품 경쟁력 강화 역시 병행됐다. 특히 이프네는 디자인 조직을 재정비한 이후 자체 디자인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트렌드 대응력을 높였다. 빠른 상품 회전과 함께 제품 완성도, 원가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무자크·이프네, ‘이중 타깃’으로 시장 정조준
패션랜드는 브랜드 간 역할을 명확히 분리하는 전략으로 시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자크는 실용성과 여성성을 결합한 페미닌 캐주얼로 40~50대 구매력 있는 고객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여성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믿고 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충성 고객층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반면 이프네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트렌디한 무드를 앞세워 20~30대 젊은 소비층을 공략한다. 유니크한 디자인 포인트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을 통해 ‘가성비·가심비’ 모두를 충족시키는 전략이다.
두 브랜드는 ‘과하지 않지만 완성도 높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는 공통된 가치 위에서 각기 다른 고객군을 흡수하는 구조다.
여기에 배우 신슬기를 두 브랜드의 뮤즈로 기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스타 마케팅을 통해 감도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전반의 이미지 리프레시 효과를 노린다. 소비 양극화가 심화된 시장에서 ‘명확한 타깃·명확한 상품’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패션랜드는 무자크와 이프네를 통해 이를 구조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유통 재편·디지털·잡화…‘3축 확장’ 본격화
패션랜드의 올해 상반기 전략은 유통, 상품, 디지털 세 축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무자크는 가두 상권 내 상위 매장 경쟁력 강화와 비효율 매장 철수를 병행하며 점평균 매출 상승에 집중한다. 특히 홈플러스 이슈로 인한 매장 철수 공백을 대리점 중심 유통 확장으로 보완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클리지는 백화점 입점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프네는 백화점 3사 중심의 고효율 점포 확대와 함께 젊은 감성에 맞춘 디자인·품질 경쟁력을 강화한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상품 완성도를 끌어올려 소비자 체감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다. 동시에 온라인 입점 확대, 라이브커머스 운영, 인스타그램 중심의 콘텐츠 마케팅, 서포터즈 기반 착장 콘텐츠 등을 통해 디지털 채널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트폴리오 확장도 본격화된다. 잡화 편집숍 ‘발리스윗’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며 의류 중심 구조에서 탈피를 시도한다. 감도 높은 상품 소싱과 합리적 가격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향후 독립 브랜드로의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무자크·이프네·클리지·발리스윗으로 이어지는 다층 포트폴리오는 시장 변동성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축이다.
패션랜드는 ‘효율화된 유통 구조, 명확한 브랜드 전략, 확장된 포트폴리오’라는 3대 축을 기반으로 여성복 시장에서의 생존을 넘어 성장 국면 진입을 노리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최근 성장 흐름은 명확하다. 외형 확장보다 수익 중심의 구조 개편에 방점을 찍었다. 핵심은 점포 효율화다. 매장별 수익성을 정밀 분석해 우수 매장 중심으로 리뉴얼과 확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비효율 매장은 과감히 철수하는 방식으로 유통 체질을 재정비했다.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닌 ‘점당 생산성 극대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가두 상권 내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은 유지하면서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상품 경쟁력 강화 역시 병행됐다. 특히 이프네는 디자인 조직을 재정비한 이후 자체 디자인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트렌드 대응력을 높였다. 빠른 상품 회전과 함께 제품 완성도, 원가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무자크·이프네, ‘이중 타깃’으로 시장 정조준
패션랜드는 브랜드 간 역할을 명확히 분리하는 전략으로 시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자크는 실용성과 여성성을 결합한 페미닌 캐주얼로 40~50대 구매력 있는 고객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여성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믿고 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충성 고객층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반면 이프네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트렌디한 무드를 앞세워 20~30대 젊은 소비층을 공략한다. 유니크한 디자인 포인트와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을 통해 ‘가성비·가심비’ 모두를 충족시키는 전략이다.
두 브랜드는 ‘과하지 않지만 완성도 높은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는 공통된 가치 위에서 각기 다른 고객군을 흡수하는 구조다.
여기에 배우 신슬기를 두 브랜드의 뮤즈로 기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스타 마케팅을 통해 감도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전반의 이미지 리프레시 효과를 노린다. 소비 양극화가 심화된 시장에서 ‘명확한 타깃·명확한 상품’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패션랜드는 무자크와 이프네를 통해 이를 구조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유통 재편·디지털·잡화…‘3축 확장’ 본격화
패션랜드의 올해 상반기 전략은 유통, 상품, 디지털 세 축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무자크는 가두 상권 내 상위 매장 경쟁력 강화와 비효율 매장 철수를 병행하며 점평균 매출 상승에 집중한다. 특히 홈플러스 이슈로 인한 매장 철수 공백을 대리점 중심 유통 확장으로 보완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클리지는 백화점 입점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프네는 백화점 3사 중심의 고효율 점포 확대와 함께 젊은 감성에 맞춘 디자인·품질 경쟁력을 강화한다.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상품 완성도를 끌어올려 소비자 체감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다. 동시에 온라인 입점 확대, 라이브커머스 운영, 인스타그램 중심의 콘텐츠 마케팅, 서포터즈 기반 착장 콘텐츠 등을 통해 디지털 채널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트폴리오 확장도 본격화된다. 잡화 편집숍 ‘발리스윗’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며 의류 중심 구조에서 탈피를 시도한다. 감도 높은 상품 소싱과 합리적 가격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향후 독립 브랜드로의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무자크·이프네·클리지·발리스윗으로 이어지는 다층 포트폴리오는 시장 변동성 대응력을 높이는 핵심 축이다.
패션랜드는 ‘효율화된 유통 구조, 명확한 브랜드 전략, 확장된 포트폴리오’라는 3대 축을 기반으로 여성복 시장에서의 생존을 넘어 성장 국면 진입을 노리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